엄영수 “세 들어 살던 집 망해 내가 입양” 아들·딸 입양 사실 충격 고백(‘살림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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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가 입양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4혼을 맞이한 박영규를 축하해주기 위해 박준금, 엄영수, 현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영수는 첫째 부인에게서 낳은 자식들과 함께 있냐는 박준금의 질문에 "우리 집에 세 들어 살던 집이 있었는데 망해서 아이들을 두고 갔어요. 그래서 입양했어요. 아들과 딸 이렇게"라며 놀라운 발언을 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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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엄영수가 입양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4혼을 맞이한 박영규를 축하해주기 위해 박준금, 엄영수, 현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영수는 첫째 부인에게서 낳은 자식들과 함께 있냐는 박준금의 질문에 “우리 집에 세 들어 살던 집이 있었는데 망해서 아이들을 두고 갔어요. 그래서 입양했어요. 아들과 딸 이렇게”라며 놀라운 발언을 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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