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완벽 복귀전, 英BBC 레전드 극찬 “토트넘, 그 있어야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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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복귀전을 지켜본 현지 전문가가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22일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은 리그 3호골을 포함해 팀의 3골에 관여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와 호주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전설이었던 마크 슈워처는 영국 'BBC'를 통해 "손흥민이 제 컨디션을 찾은 것은 엄청 중요하다. 그는 토트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그가 있을 때 최고의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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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복귀전을 지켜본 현지 전문가가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22일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은 리그 3호골을 포함해 팀의 3골에 관여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와 호주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전설이었던 마크 슈워처는 영국 'BBC'를 통해 "손흥민이 제 컨디션을 찾은 것은 엄청 중요하다. 그는 토트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그가 있을 때 최고의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전진 패스로 우도기의 컷백 기회를 제공해 이브 비수마의 역전골 상황 기점이 됐다.
이어 2분 뒤에는 손흥민의 발에서 자책골이 유도됐다. 손흥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의 골이나 다름 없었다.
후반 15분에는 골을 확실하게 넣었다. 장 클레어 토디보를 헛다리 페인팅으로 쉽게 속인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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