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한석규, "증거 어디서 났냐" 묻는 윤경호에 "이수현 찾아라"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4. 10. 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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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점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 4회에서는 딸 장하빈(채원빈)을 의심하는 장태수(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딸이 단순 살해자일 뿐 아니라 연쇄 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자 장태수는 얼어붙었고, "장 팀장, 이 증거 어디서 난 거냐"라는 물음에 "사람 하나 찾아봐라. 이수현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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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점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 4회에서는 딸 장하빈(채원빈)을 의심하는 장태수(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수(이양희)는 장태수가 건네줬던 빨간 가방 고리를 바라보며 "전에 발견됐던 10대 여성 백골 사체 DNA가 여기서도 나왔다"라고 해 장태수와 오정환(윤경호)을 놀라게 했다.

오정환이 "이게 지금 연쇄 살인일 수도 있다는 소리냐"라고 되묻자, 황영수는 "한 증거에서 두 케이스 흔적이 동시에 나왔다. 어떤 식으로든 두 사건이 연관된 건 확실하다. 송민아 이전에 첫 번째 피해자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답했다.

자신의 딸이 단순 살해자일 뿐 아니라 연쇄 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자 장태수는 얼어붙었고, "장 팀장, 이 증거 어디서 난 거냐"라는 물음에 "사람 하나 찾아봐라. 이수현이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이친자']

이친자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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