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 행사' 도민 평가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대해, 제주도가 도민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평가회는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개선점과 지속 가능성, 확대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서는 교통 통제 관련 민원이 있었으나,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83.4%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대해, 제주도가 도민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오는 22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인원은 28일 제주시 노형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평가회에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평가회는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개선점과 지속 가능성, 확대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서는 교통 통제 관련 민원이 있었으나,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83.4%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