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지 못한 삼각관계의 결말...이세영의 마지막 사랑은 누구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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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매 공개마다 더욱 심도 있는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가 시청자들에 또 한 번 깊이있는 감정을 이끌어냈다.
한편, 몰입도 높은 네 사람의 감정선으로 화제인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마지막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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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매 공개마다 더욱 심도 있는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가 시청자들에 또 한 번 깊이있는 감정을 이끌어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와 후회로 가득한 남자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5화에서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와 민준(홍종현) 그리고 홍(이세영) 사이 운명의 실타래가 관전포인트였다. 세 배우의 명품 연기로 여러 명장면이 등장했다.
준고를 찾아가 더 이상을 홍을 흔들지 말라며 민준이 슬픈 경고를 전했다. 청천벽력같은 홍의 약혼자 등장에 준고는 홍을 절대 외롭게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과거 홍이 견뎌왔던 시간들의 무게를 이제야 이해하게 된 준고의 고백이었다.
이번 화에서 홍이 준고를 향해 감정을 쏟는 장면이 특히 화제다. 혼자서 견뎌야 했던 외로움을 말하는 듯한 눈물이 섞인 연기는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준고의 사인회날이 그의 생일임을 기억한 홍은 약속한 몽블랑 케이크를 준비했고 질문을 던진다. 준고의 여전하다는 고백에 그의 감정 둑이 무너진다.
모른척 하던 홍의 마음을 결국 알아버린 민은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홍을 잡을 수 없었고 그의 "좋아한다는 말이 이렇게 잔인하게 들릴 수 있구나"라고 읊조렸다.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홍은 꽃다발을 안고 준고를 찾아간다. 그런데 칸나(나카무라 안)와 있는 순간을 목격해 준고와 멀어짐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네 사람의 흔들리는 마음들과 엇갈리는 관계 속에서 이들의 각기 다른 사랑은 어떤 결말을 완성할 지 다음 주 공개될 마지막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몰입도 높은 네 사람의 감정선으로 화제인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마지막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 =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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