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녹화 중 바지 터져, 보디프로필 찍고 치팅데이 2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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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보디프로필 촬영 후 복근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녹화 중에 바지가 터졌다고 밝혔다.
박성온은 박서진에게 복근이 있는지 확인했고 "복근이 일주일 만에 없어졌냐"며 놀랐다.
백지영도 박서진에게 "복근 없어졌냐"고 확인했고 박서진은 "오늘 사전녹화 하나 하고 왔는데 하다가 바지가 터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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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보디프로필 촬영 후 복근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녹화 중에 바지가 터졌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공연에서 팝송을 부르기 위해 영어를 배우기로 했고 영어 선생님으로 친분이 있는 가수 박성온을 집으로 초대했다. 먼저 박서진은 박성온에게 보디프로필 사진을 자랑했다.
박성온은 박서진에게 복근이 있는지 확인했고 “복근이 일주일 만에 없어졌냐”며 놀랐다. 백지영도 박서진에게 “복근 없어졌냐”고 확인했고 박서진은 “오늘 사전녹화 하나 하고 왔는데 하다가 바지가 터졌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이 “그렇게 갑자기 쪘냐”며 놀라자 은지원은 “치팅데이를 1주일 넘게 한 거냐”고 짐작했다. 이에 박서진은 “(치팅데이를) 2주일 넘게 했다”고 실토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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