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손흥민, 미쳤다! 자책골 유도 이어 시즌 3호골 폭발...토트넘 웨스트햄에 4-1 (후반 진행)

김아인 기자 2024. 10. 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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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복귀골이 터졌다.

후반 10분에는 손흥민의 슈팅이 골망 안쪽으로 흘렀다.

후반 15분 측면에서 단독 찬스를 잡은 손흥민이 침착하게 상대 수비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진 후반 16분 손흥민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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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R 풋볼

[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의 복귀골이 터졌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이 4-1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솔란케, 존슨이 스리톱을 형성했고쿨루셉스키, 매디슨, 비수마가 중원을 구축했다. 백4는 우도기 ,반 더 벤, 로메로, 포로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비카리오가 꼈다.


이에 맞선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안토니오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쿠두스, 파케타, 보웬이 2선을 받쳤다. 중원은 로드리게스, 수첵이 구축하고 백4는 에메르송, 킬먼, 토디보, 완-비사카가 나섰다. 골문은 아레올라가 지켰다.


토트넘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우측에서 볼을 잡은 존슨이 하프 발리로 강력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웨스트햄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1분 보웬이 전진하며 컷백을 내줬고 쿠두스가 정면에서 슈팅했지만 비카리오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이 땅을 쳤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박스 안쪽, 일명 '손흥민 존'에서 예리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웨스트햄이 먼저 앞서갔다. 전반 18분 보웬이 전달한 볼을 쇄도하던 쿠두스가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8분 손흥민을 거쳐 우도기가 보낸 크로스를 존슨이 뛰어올라 머리로 연결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토트넘이 균형을 맞췄다. 전반 36분 매디슨이 준 패스를 쿨루셉스키가 상대 제치고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대 연달아 맞고 흐르며 골망으로 들어갔다. 토트넘이 계속해서 기회를 엿봤다. 전반 44분에는 우도기가 반대로 찔러준 볼을 포로가 슈팅했지만 멀리 벗어났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토트넘이 먼저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매디슨이 나가고 사르가 들어왔다.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7분 손흥민이 측면에서 넘겨준 패스를 우도기가 뒤로 내줬다. 이것을 비수마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0분에는 손흥민의 슈팅이 골망 안쪽으로 흘렀다. 아레올라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손흥민의 복귀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측면에서 단독 찬스를 잡은 손흥민이 침착하게 상대 수비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진 후반 16분 손흥민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다. 토트넘의 맹렬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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