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피해 신고 20여 건 잇따라
서정윤 2024. 10. 19. 21:34
[KBS 부산]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부산서부와 부산중부, 부산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다시 발효됐습니다.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피해 신고 20여 건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과 남구 대연동에서 간판 낙하 위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해운대구 좌동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아래로 떨어져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한 대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30분쯤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현수막이 바람에 날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서정윤 기자 (yu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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