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진학’ 경남 학생도 교복비 지원
조미령 2024. 10. 19. 21:28
[KBS 창원]경남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으로 진학한 학생에게도 교복 구입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박진현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22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 조례안은 경남에 주소를 둔 학생이 다른 지역 학교나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할 경우도 교복비를 지원받도록 지원 대상을 늘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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