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부터 ‘75살 이상’ 시내버스 무료

최진석 2024. 10. 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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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내년 1월부터 창원시에 사는 75살 이상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이 무료입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K-패스' 카드 회원 가운데 75살 이상 시민의 요금은 환급해 줄 계획입니다.

창원시는 75살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에 1년에 약 51억 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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