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8일 만에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8일 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9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했다며,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살포는 올해 들어 29번째로, 북한은 민간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우리 지역에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18일)도 남부 강원도 지역에서 "한국이 대형 비닐 풍선에 의하여 살포한 오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8일 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9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했다며,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살포는 올해 들어 29번째로, 북한은 민간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우리 지역에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18일)도 남부 강원도 지역에서 "한국이 대형 비닐 풍선에 의하여 살포한 오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삼성·SK·롯데 대규모 인원 감축...피눈물 날 연말 구조조정
- 문다혜,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 의혹...시 의뢰에 경찰 수사
- [자막뉴스] 몸에 철근 감는 '엽기적인 훈련'...북한 특수부대의 실체
- 주유소 기름값 12주 만에 상승...유류세 어떻게 하나?
- 서울시, 20년 만에 버스 노선 전면 재조정
- [출근길 YTN 날씨 10/24]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내륙 짙은 안개, 큰 일교차 유의
- "검찰입니다"...보이스피싱, 60대 여성 노린다
- [속보] 미 백악관 "북한군 3천 명 러 동부로 이동...전쟁 투입 우려"
- [속보]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 백악관 "북한군 3천 명 러시아서 훈련 중...우크라군 표적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