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있을줄 알았는데"..김청, 궁궐같은 단독 주택→60년 함께한 母 공개('가보자GO3')

최신애 기자 2024. 10. 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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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기 자택과 어머니를 깜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가보자고3)에서는 김청이 정성으로 가꾸며 사는 단독 주택이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김청과 60년을 함께한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래켰다.

뒤이어 김청은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했고, 럭셔리하면서도 심플한 주택의 모습에 MC들이 입을 떡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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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N '가보자GO' 시즌3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청기 자택과 어머니를 깜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가보자고3)에서는 김청이 정성으로 가꾸며 사는 단독 주택이 공개됐다.

이날 김청은 넓은 정원을 가진 집을 공개했다. 이 정원에는 28년 된 소나무는 물론, 각자 이름을 가진 소나무 '반려목'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청과 60년을 함께한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래켰다. 홍현희는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고 말했고, 김청은 "외국에 나가면 어머니를 저보다 어리게 보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뒤이어 김청은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했고, 럭셔리하면서도 심플한 주택의 모습에 MC들이 입을 떡 벌렸다. 그중 너무 예쁜 욕실에 대해 김청은 "누군가가 있을 줄 알고 이렇게 만들었는데.."라며 아쉬워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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