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어려워해”… 지예은·신동엽 ‘친해지기 바라’ 시작(‘놀토’)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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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신동엽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친구 특집'으로 빽가, 이상준, 지예은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동엽 선배님 친구로 나간다고 했을 때 '제가... 친구?'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어색해했다.

이에 지예은은 "오늘 엽아... 엽아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반말해도 되겠니?"라며 지금까지 가장 어색한 신동엽 찐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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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지예은이 신동엽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친구 특집’으로 빽가, 이상준, 지예은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동엽 선배님 친구로 나간다고 했을 때 ‘제가... 친구?’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어색해했다. 이에 신동엽은 “원래 평소에도 어려워한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지예은은 “오늘 엽아... 엽아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반말해도 되겠니?”라며 지금까지 가장 어색한 신동엽 찐친 면모를 보였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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