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여신’ 박은영 “‘흑백요리사’ 잘 될 줄 몰라… 다른 셰프들 잘 된 것 부러워”(‘놀뭐’)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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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여신' 박은영이 '흑백요리사'가 잘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가을 보양식'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보양 마지막 코스로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박은영 세프가 있는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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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중식여신’ 박은영이 ‘흑백요리사’가 잘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가을 보양식’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보양 마지막 코스로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박은영 세프가 있는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박은영은 “‘아 나도 한국에 있었으면’ 이렇게 배 아픈 적 없었어요?”라고 묻는 이이경에게 “너무 배가 아프죠! 하필 홍콩에 있어서요. 홍콩에 간 지 3개월밖에 안 돼서 갑자기 노선을 바꾸기가 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홍콩에 안 갔을 텐데”라고 화끈한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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