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상위 1% 영재”..한가인, 육아법은 이것? 영어책 들고 美친 비주얼

임혜영 2024. 10. 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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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영어책 읽어주기에 나섰다.

한가인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에 "제가 한국에선 첫 번째로 책 읽어주기를 하게 되었어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어책 한 권, 한국책 한 권, 총 두 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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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영어책 읽어주기에 나섰다.

한가인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에 “제가 한국에선 첫 번째로 책 읽어주기를 하게 되었어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어책 한 권, 한국책 한 권, 총 두 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영어로 된 책을 들고 있다. 티셔츠에 후드티를 걸친 편안한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월한 미모만큼 뛰어난 지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알려진 한가인은 자녀들에게 일찌감치 많은 책을 읽어줬다는 육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가인은 큰딸에 대해 “똑똑한 건 맞다.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책도 하루 종일 본다. 벌써 속독을 한다”, “키우다 보니 똘똘한가 보다 했는데, 40개월 때 한글이랑 영어를 읽더라”, “내가 읽는 걸 알려준 적이 없다. 기관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가 나왔다”라며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기에 한가인의 육아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살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hylim@osen.co.kr

[사진] 한가인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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