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성시경 이승기도 사랑한 男대통령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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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이 남다른 보컬을 자랑했다.
이에 이찬원은 "지금도 노래방에서 숱한 남자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가수"라고 했고, 김준현은 "어떻게 저렇게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지"라고 감탄했다.
또 김종서는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 곡을 진짜 잘 쓴다. 천재다"라고 조장혁의 음악적 재능을 극찬해 시선을 끌었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조장혁은 선곡은 바비킴의 '사랑 그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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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조장혁이 남다른 보컬을 자랑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1부로 진행됐다.
이날 조장혁은 허스키 보이스로 90년대를 평정한 감성 보컬로 소개됐다. 방송에는 그의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 이승기가 등장했고 여전히 사랑받는 남자들의 대통령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이에 이찬원은 "지금도 노래방에서 숱한 남자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가수"라고 했고, 김준현은 "어떻게 저렇게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지"라고 감탄했다.
또 김종서는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 곡을 진짜 잘 쓴다. 천재다"라고 조장혁의 음악적 재능을 극찬해 시선을 끌었다. 현진영은 최근에도 차트에 진입한 조장혁은 근황에 "우리 나이 되면 차트 진입이 힘들다. 그거 보고 되게 부러웠다"라고 했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조장혁은 선곡은 바비킴의 '사랑 그놈'이었다. 그는 "명곡을 제 색으로 나름대로 재해석해보고자 한다. 지금 분위기를 슬펐던 사랑, 그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고 한 후 감성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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