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변우석→김재영 잘나가는 친구들 의식 “여심저격에 혈안”(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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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여심저격에 혈안이 됐다는 팩트폭행을 당했다.
이에 박진주는 "진짜 집적댄다. 왜 이렇게 집적대냐"면서, 말을 버벅거리며 스윗한 척하는 주우재에게 "왜 버벅거리냐. 가짜라서 그렇다. 여심저격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일침했다.
멤버들은 "(변)우석 씨, 제일 친한 (김)재영 씨, (남)주혁 씨, 장기용 씨"하면서 여심저격에 성공한 주우재의 친구들을 줄줄이 언급했고, 주우재는 쿨한 척 "여심저격 다 하고 있지. 나는 너네한테 비난받아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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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주우재가 여심저격에 혈안이 됐다는 팩트폭행을 당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3회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함께 몸보신 보양 코스를 즐기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원기회복을 위해 약령시장으로 향하는 길, 주우재는 이미주와 박진주에게 평소엔 하지 않던 매너를 발휘했다. 이에 박진주는 "진짜 집적댄다. 왜 이렇게 집적대냐"면서, 말을 버벅거리며 스윗한 척하는 주우재에게 "왜 버벅거리냐. 가짜라서 그렇다. 여심저격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일침했다.
이때 이미주는 "친구들은 여심저격 했는데 못해서 그렇다. 얼마나 불안하겠냐"고 한마디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혈맥을 잘 짚었다"며 대공감하기도.
멤버들은 "(변)우석 씨, 제일 친한 (김)재영 씨, (남)주혁 씨, 장기용 씨"하면서 여심저격에 성공한 주우재의 친구들을 줄줄이 언급했고, 주우재는 쿨한 척 "여심저격 다 하고 있지. 나는 너네한테 비난받아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이런 주우재에게 이미주는 "난 오빠 비난한 적 없긴 하다"고 냉정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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