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34년 차 환갑 가수 김장훈 창법 지적 “닭 좀 그만 잡아라”(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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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이 김장훈과 티키타카를 펼쳤다.
그러자 김장훈은 갑자기 자신의 히트곡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또 김장훈은 "오늘 진영이 꼴등할 거 같아"라고 했고, 현진영은 "닭 좀 그만 잡으세요 형님. 대기실서 계속 닭을 잡더라"라며 창법 지적으로 맞섰다.
김장훈은 "제작진이 닭소리 해달라는데 그게 안 나와서 내가 그걸 연습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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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진영이 김장훈과 티키타카를 펼쳤다.
10월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1부로 진행됐다.
이날 현진영은 자신의 9주 연속 1위를 저지한 김종서에게 앙금을 꺼냈다. 그러자 김장훈은 갑자기 자신의 히트곡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또 김장훈은 "오늘 진영이 꼴등할 거 같아"라고 했고, 현진영은 "닭 좀 그만 잡으세요 형님. 대기실서 계속 닭을 잡더라"라며 창법 지적으로 맞섰다.
김장훈은 "제작진이 닭소리 해달라는데 그게 안 나와서 내가 그걸 연습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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