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쓰러진 60대…심폐소생술 후 병원 이송
박재연 기자 2024. 10. 19. 18:51
▲ 구급차 자료 화면
오늘(19일) 오후 4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9에는 "사람이 쓰러져 있고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5분 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고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대전소방 관계자는 "병원으로 옮겼을 때까지는 의식이 없는 상태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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