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강원 남부·영동 비…산간고지엔 눈

신관호 기자 2024. 10. 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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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강원은 영동과 산간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강원 영동지역에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 비는 20일 0시까지 영동과 산간에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북부 산간에 한파특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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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9일 밤 강원은 영동과 산간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강원 영동지역에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 비는 20일 0시까지 영동과 산간에 내리겠다.

강원 남부지역에도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선 짧은 가시거리와 길 미끄러움 등을 주의해야 한다. 1000m 이상 산간에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비가 눈이 되면서 1㎝ 안팎으로 쌓일 수도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북부 산간에 한파특보를 발표한다. 이에 따라 산간을 중심으로 도로 살얼음도 주의해야 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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