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문메이슨-박민하, 핑크빛 기류?

정에스더 기자 2024. 10.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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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문메이슨이 박민하에게 의미심장한 고백을 하며 둘의 관계는 점차 발전해 나간다.

19일 방송되는 ENA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7회에서는 강화도에서 만난 문메이슨 4남매와 박민하, 민유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메이슨과 민하의 가슴 설레는 10대 청춘 로맨스는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ENA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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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30분 ENA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문메이슨이 박민하에게 의미심장한 고백을 하며 둘의 관계는 점차 발전해 나간다. 

19일 방송되는 ENA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7회에서는 강화도에서 만난 문메이슨 4남매와 박민하, 민유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 부부' 도경완-장윤정과 민하-민유 남매의 부모 박찬민-김진 부부가 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예정이다.

민하와 민유는 아침 일찍부터 강화도에 있는 문메이슨 4남매를 찾는다. 이때 메이슨은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선다. 이를 본 메이빈은 "형이 요리를 많이 안 하는데, 민하 누나 앞에서 멋있게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읽어낸다.

'간장 달걀밥'을 만들겠다는 메이슨을 위해, 막내라인 민유와 메이린이 달걀을 구하러 심부름을 떠난다. 의젓하게 출발한 두 아이지만, 심부름의 끝에는 메이린이 민유를 당황하게 하는 사고를 친다.

메이슨이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고, 민하는 옆에 딱 붙어 그를 도와준다.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로맨틱한 분위기가 스튜디오까지 설렘으로 물들인다.

식사를 마친 후, 메이슨과 민하는 아름다운 수국 사이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긴다. 이때 메이슨이 갑자기 민하 앞에 무릎을 꿇으며, 마치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터져 나온다. 

아이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바닷가에 방문한다. 생애 첫 바다 체험에 신난 메이린을 메이빈, 메이든, 민유가 챙기는 사이 메이슨과 민하는 다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눈다. 

메이슨은 민하와 한국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캐나다에 가기 싫다. 조금 더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한편, 메이슨과 민하의 가슴 설레는 10대 청춘 로맨스는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ENA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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