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한소희 악플러 소동 이후 밝은 근황 “오늘도 무사히”

김희원 기자 2024. 10. 19. 17: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응원을 듬뿍 담아 보내주신 커피차. 팬분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 중! 감사합니다. 선의의 경쟁 제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혜리는 팬들이 선물해준 커피를 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는 윙크, 손하트, 꽃받침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SNS에서 한 누리꾼으로부터 지속적인 악플을 받고 있었다.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악플 계정 주인이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다. 해당 계정을 한소희 절친인 전종서가 팔로우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전종서는 팔로우 하고 있는 계정이 19개 뿐이었던지라 더욱 추측에 힘이 실렸다.

이에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며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했고, 한소희 측은 악플 계정이 한소희의 소유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다만 혜리는 한차례 소동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해당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혜리의 모습에 “존재해줘서 고맙다”, “선의의 경쟁도 무조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25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인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