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테마로 기대 UP...트와이스 9주년 팬미팅 D-1

김현숙 기자 2024. 10.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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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의 9주년 기념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TWICE FANMEETING 'HOME 9ROUND''(홈 그라운드)를 총 2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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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HOME 9ROUND' 오는 20일 오후 1시&7시 두 차례 진행
마지막 공연 비욘드라이브 생중계

(MHN스포츠 김희승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9주년 기념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TWICE FANMEETING 'HOME 9ROUND''(홈 그라운드)를 총 2회 개최한다. 오후 7시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

이번 팬미팅은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9'와 관련한 야구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9주년을 맞이한 아홉 멤버는 원스(팬덤명: ONCE)가 함께하는 '홈 그라운드'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2023 TWICE FANMEETING 'ONCE AGAIN''(원스 어게인) 이후 약 1년 만에 펼치는 팬미팅을 위해 야구 유니폼의 드레스코드부터 숫자 '9'를 활용한 코너 그리고 특별한 무대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마련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올해 7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기록에 빛나는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피날레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대규모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성황리 마무리했고 해당 투어로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썼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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