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동 20층 건물서 화재...2시간 만에 진화
송재인 2024. 10. 19. 16:54
오늘(19일) 오전 9시쯤 부산시 범천동에 있는 20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주말에 상주하는 인원이 거의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전선로를 타고 열기가 전달되면서 14층 내부 공간으로 불꽃이 번지기도 했지만,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더 확산하진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 야외 공간 전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몸에 철근 감는 '엽기적인 훈련'...북한 특수부대의 실체
- 시의원이 상임위원장 뺨 때려..."발언 시간 제한해서"
- CNN "신와르 직접 사인은 머리 총상...심각한 뇌손상 입어"
- 백신을 코로 마신다?...폐질환 치료효능 높인 전달체 개발
- 삼성전자, 23조 투자 반도체 공장 '빨간불'...고객 없어 파운드리 위기? [지금이뉴스]
- 교문에 깔려 숨진 70대 경비원 CCTV 보니…"주민이 흔들어 부숴"
- [속보] 한동훈 "당 대표,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 총괄업무 수행"
- "음주운전에 성매매까지"...93년생 제주 최연소 의원 벌금 200만 원
- "나 군대 안 갈래"...도망치던 병역 기피 20대男 5층 건물서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