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현빈·오연서와 이웃 주민 됐다… 전셋값 25억 '헉'

이남의 기자 2024. 10. 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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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가 배우 현빈, 오연서와 이웃 주민이 됐다.

1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전용면적 192.3730㎡(1층)'는 2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전세권자는 김민재 선수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이며 현재 전세권 설정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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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임시 주장 김민재가 3-2로 승리한 뒤 관중들에게 박수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가 배우 현빈, 오연서와 이웃 주민이 됐다.

1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전용면적 192.3730㎡(1층)'는 2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전세권자는 김민재 선수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이며 현재 전세권 설정은 완료된 상태다.

독일 분데스리가 FC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는 연봉으로 약 25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축구 선수 중 최고 연봉이다.

2019년 준공된 워커힐포도빌은 전원형 고급 빌라다. 4층으로, 펜트하우스 1가구를 포함해 총 7가구 규모다. 특히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오연서 등이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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