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강서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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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는 달서구 대천동 소재 대구도시관리본부 청사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의 역할 분담 및 통합지휘체계 확립 등 효율적인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달서구청 등 14개 기관 236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등 28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각본 없이 비현실적 상황 연출을 자제한 실제 현장과 같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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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달서구 대천동 소재 대구도시관리본부 청사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의 역할 분담 및 통합지휘체계 확립 등 효율적인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달서구청 등 14개 기관 236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등 28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각본 없이 비현실적 상황 연출을 자제한 실제 현장과 같이 진행했다.
◇달서소방서, 숙박시설 관계인 화재 안전교육 실시
달서소방서 달서구 내 숙박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8월 경기도 부천시 호텔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숙박시설 관계인의 안전 관리와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숙박시설 화재사례 소개 ▲완강기 등 올바른 피난기구 사용 및 관리 방법 집중교육 ▲층별 방화문 및 객실 출입문의 도어클로저 확인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교육 ▲화재 수신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기초교육 ▲부천 호텔 화재 관련 주요 소방 정책 홍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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