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파트서 불… 40대 여성 연기 흡입
신진욱 기자 2024. 10. 19. 15:11
19일 오후 1시25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14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세대에 살고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입주민 1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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