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14층 규모 아파트서 불…연기 흡입한 1명 병원 이송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0.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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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 화정동의 한 14층 규모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층 세대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인 오후 1시 43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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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 화정동의 한 14층 규모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층 세대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인 오후 1시 43분께 진화됐다.

불이 난 세대 거주자인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입주민 1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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