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실외기 해체 중 추락…이삿짐센터 직원 1명 사망
신현보 2024. 10. 19.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이사를 나가던 집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명은 병원 이송돼 치료 중
19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이사를 나가던 집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보따리도 '속수무책'…중국 '공포'에 세계가 떤다
- "겨울에 귤도 이젠 못 먹겠네"…제주도 '초비상' 상황
- "이러다 금투세 폭탄까지 터지면"…부자들은 벌써 짐 쌌다
- "만원으로 건물주 된다더니…" 정부 믿고 있다가 '풍비박산'
- "하얀 치아 사이에 왜 까만 구멍이"…치과 간 직장인 날벼락 [건강!톡]
- "아내4명·여친2명과 산다"…'일부다처제' 30대男 '발칵'
- "24시 편의점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30대 직장인 '화들짝' [현장+]
- 의대 아닌 공대 택했던 '95년 수능 수석'…놀라운 근황 '화제'
- [단독] 10조 전투기 잭팟 터질까…한국, 세계 최강과 '맞짱'
- "태민·이승기 등 연락처 넘기고 불법 사채"…연예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