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 2주기 앞두고 시민들과 도심 걷기 진행

최혜림 2024. 10.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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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 도심을 걸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오늘(19일) 오전 10시 29분부터 서울 중구 부림빌딩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 집'을 출발해 북촌 둘레길까지 이어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걷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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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 도심을 걸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오늘(19일) 오전 10시 29분부터 서울 중구 부림빌딩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 집'을 출발해 북촌 둘레길까지 이어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걷기'를 진행했습니다.

이 도심 걷기 행사는 유가족이 시민들과 함께 참사 희생자를 기리고 시민 추모대회 등을 알리는 일정으로, 이달 들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까지 이동하며 도심 곳곳에 추모대회 포스터를 게시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는 26일 서울광장에서 시민 추모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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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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