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주의보가 내졌려졌던 부산에는 밤새 강풍 피해 신고 20여 건이 잇따랐습니다.
앞서 밤 8시 30분쯤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현수막이 바람에 날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부산엔 어제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어젯밤 11시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 오후 2시에 다시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졌려졌던 부산에는 밤새 강풍 피해 신고 20여 건이 잇따랐습니다.
어제(18일) 밤 9시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아래로 떨어져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한 대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밤 8시 30분쯤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현수막이 바람에 날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부산엔 어제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어젯밤 11시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 오후 2시에 다시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정윤 기자 (yun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북한, ‘무인기’ 사진 공개…“한국 드론사령부 드론과 동일” 주장
- 온 나라가 분노했다는 북한…무인기에 출렁이는 한반도 [뒷北뉴스]
- 미쓰 김이 쓴 ‘결혼 퇴직 각서’는 사라졌을까?
- “트럼프 승리 확률 60%” 예측 사이트…WSJ “조직적 베팅 의혹” [특파원 리포트]
- 남양주 아파트서 노모와 아들 숨진 채 발견
- 우크라,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 본토 쿠르스크 우선 투입”
-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창+]
- [크랩] 이젠 ‘삐끼삐끼’ 이주은 아니고, 리주쥔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 배구·농구의 계절이 왔다!…오늘 개막, 관전 포인트는?
- 독재자가 싫어하는 국가성공 절대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