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

서정윤 2024. 10.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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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졌려졌던 부산에는 밤새 강풍 피해 신고 20여 건이 잇따랐습니다.

앞서 밤 8시 30분쯤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현수막이 바람에 날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부산엔 어제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어젯밤 11시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 오후 2시에 다시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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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졌려졌던 부산에는 밤새 강풍 피해 신고 20여 건이 잇따랐습니다.

어제(18일) 밤 9시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아래로 떨어져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한 대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밤 8시 30분쯤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현수막이 바람에 날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부산엔 어제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어젯밤 11시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 오후 2시에 다시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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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 기자 (yu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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