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에 강풍경보…인천 앞바다 풍랑주의보 유지

박소영 기자 2024. 10.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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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9일 오후 1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75.6㎞(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시속 93.6(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인천 앞바다를 포함한 서해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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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여객선이 입항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기상청이 19일 오후 1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75.6㎞(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시속 93.6(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인천 앞바다를 포함한 서해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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