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 '의약품 불순물' 니트로사민 위험평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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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가 불순물 위험평가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제약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불순물인 '니트로사민' 위험평가 및 분석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는 "이번 교육과정은 니트로사민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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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가 불순물 위험평가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제약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불순물인 ‘니트로사민’ 위험평가 및 분석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내 불순물 위험평가 강화에 따라 제약사별 대응 구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불순물 검출 수준에 따른 단계별 조치사항, 평가자료용 근거자료 작성법 등에 대해 학습하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USP 온라인 교육은 오는 11월4일까지, 오프라인 집체교육(with ZOOM)은 11월5~6일, MS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11월12~13일, 11월14~15일 순으로 진행된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는 "이번 교육과정은 니트로사민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 세부사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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