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남해안·제주 밤까지 비, 강원 산지 첫눈 가능성

신방실 2024. 10.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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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산지, 영남 해안,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10에서 60mm, 영남지방은 5에서 40, 강원 내륙과 충청, 호남, 경기 남동부는 5에서 10mm입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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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산지, 영남 해안,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10에서 60mm, 영남지방은 5에서 40, 강원 내륙과 충청, 호남, 경기 남동부는 5에서 10mm입니다.

강원도의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동해안, 제주도에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선 바닷물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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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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