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40대 낚시객 구조
이영주 기자 2024. 10.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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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49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한 갯바위에서 낚시객 A(41)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 A씨를 발견하고 입수해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낚시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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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이영주 기자 = 19일 오전 8시49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한 갯바위에서 낚시객 A(41)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 A씨를 발견하고 입수해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낚시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갯바위 등 연안 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험한 곳이나 장소는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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