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10개국 지도자, 성남FC 클럽하우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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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축구 지도자들이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 클럽하우스를 찾아 최신식 시설을 견학했다.
성남은 19일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 나눔재단 주최 한-아세안 축구 인적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SEAN 10개국 축구 지도자들이 17일 성남 클럽하우스를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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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축구 지도자들이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 클럽하우스를 찾아 최신식 시설을 견학했다.
성남은 19일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 나눔재단 주최 한-아세안 축구 인적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SEAN 10개국 축구 지도자들이 17일 성남 클럽하우스를 찾았다"고 전했다.
성남은 선수단 트레이닝룸, 야외 천연 잔디 구장, 선수단 식당, 4개의 종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소개했고 이를 각국 축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브리핑하는 시간까지 가졌다.
반응은 뜨거웠다. 인도네시아 아삼FC U13(13세 이하) 팀의 파트쿠르 로만 코치는 "훈련 시설은 물론 클럽하우스 곳곳에 구단 역사 브랜딩이 된 점이 인상적이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의 친정 팀에 오게 된 점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이런 인프라가 도입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김영하 성남 대표이사는 "성남의 우수한 인프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각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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