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창립 64주년 행사 개최…"더이상 적자는 없다"

황재희 기자 2024. 10. 19.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제약사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회사 내 4개 본부의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다.

내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내 포상식' 진행
[서울=뉴시스]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사진=부광약품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에는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제영 대표이사는 직접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회사 내 4개 본부의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다. 내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다.

이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직원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라며 “올해 남은 약 두 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