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창립 64주년 행사 개최…"더이상 적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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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회사 내 4개 본부의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다.
내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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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에는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제영 대표이사는 직접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회사 내 4개 본부의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다. 내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다.
이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직원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라며 “올해 남은 약 두 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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