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WC 탈락' 두산, 코칭스태프 변화…박흥식 수석코치 등 6명과 동행 마침표 [공식발표]

박승환 기자 2024. 10.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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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두산 박흥식 코치가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가져간다. 박흥식 수석 코치를 비롯해 6명의 코치들과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19일 "박흥식 수석코치 등 6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흥식 코치 외에도 이광우, 강석천, 김상진, 정진호 코치와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두산은 "최근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코치와 면담을 진행해 상호 합의 하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또 퓨처스팀 이광우 코치,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베어스는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상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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