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 엑스코서 19·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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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9·2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융합으로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60개 학교가 운영하는 부스와 학생 축하 공연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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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9·2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융합으로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60개 학교가 운영하는 부스와 학생 축하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미래를 열다, 과학! ▲미래를 세우다, 수학! ▲미래를 만나다, 정보(SW-AI)! ▲미래를 지키다, 환경! ▲미래를 잇다, 메이커! ▲미래를 잡(JOB)다, 직업! 등 6개의 영역과 연계 운영되는 90개의 탐구·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 ▲동천초 난타 ▲가창중 뮤지컬·색소폰 중주 ▲사대부고 중창 ▲예담학교 밴드 ▲경상여고 댄스 ▲사대부중 댄스 ▲대곡중 밴드 ▲성서중 밴드 등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9개의 특별 공연이 마련돼 축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창의·융합 능력은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이뤄 내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기본원리 학습 중심의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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