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수요 예측 부진에 상장 연기…내년 재도전

김수빈 2024. 10.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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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 코스피 상장 예정이던 케이뱅크가 또다시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어제(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에서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충분한 수요를 확인하지 못해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는 공모 주식량 등 공모 구조를 바꿔 내년 초 다시 상장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케이뱅크 #상장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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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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