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표정부터 심란…데뷔하기 쉽지 않네

김현록 기자 2024. 10.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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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속 윤정년의 매란국극단 적응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꿈을 찾아 목포에서 서울로 상경해 매란국극단 오디숀에 보결 연구생으로 합격한 데에 이어 허영서(신예은)를 만나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던 윤정년이 앞으로 어떠한 일들을 겪으며 국극 무대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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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정년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년이’ 속 윤정년의 매란국극단 적응기가 펼쳐진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을 가지고 목포에서 올라온 윤정년으로 분해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윤정년은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 심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걱정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누군가를 향해 옅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는 그녀는 매란국극단 오디숀에 이어 순탄치 않은 적응기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 제공|tvN '정년이'

자신의 꿈을 찾아 목포에서 서울로 상경해 매란국극단 오디숀에 보결 연구생으로 합격한 데에 이어 허영서(신예은)를 만나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던 윤정년이 앞으로 어떠한 일들을 겪으며 국극 무대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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