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신혜선 다른 인격 찾아 주차장 방문 포착 '충격+후회' (나의 해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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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사라진 신혜선을 찾아 나서며 리턴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8회에선 현오(이진욱 분)가 결혼한다고 오해한 은호(신혜선 분)의 마음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방송 말미,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고 적힌 일기장과 함께 은호의 모습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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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진욱이 사라진 신혜선을 찾아 나서며 리턴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8회에선 현오(이진욱 분)가 결혼한다고 오해한 은호(신혜선 분)의 마음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방송 말미,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고 적힌 일기장과 함께 은호의 모습은 사라졌다. 이와 함께 주연(강훈 분)이 현오를 찾아와 은호의 또 다른 인격인 혜리의 존재를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19일 공개된 스틸에서 은호의 흔적을 찾아 나선 현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현오는 늦은 시각 혜리가 일하던 미디어N서울 주차관리소를 방문한 모습. 휴대폰을 손에 든 채 민영(오경화 분)에게 액정을 보여주는 다급한 얼굴 속에 현오의 절절함이 보여 이전과 달라진 상황을 느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민영과 대화를 나눈 현오는 어딘지 충격을 받은 표정. 자신이 알지 못했던 은호의 다른 일상을 발견하게 된 현오의 얼굴에서 후회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에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은 “현오가 은호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충격에 휩싸인다. 뼈저린 후회 속에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현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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