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50만개, 우동으로 대박 냈는데”…이장우가 도전하는 이 사업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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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디저트 사업에 도전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장우는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을 잡고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기획했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주에서 빵, 호두과자 등을 팔던 부창제과에서 이름을 따 온 브랜드다.

이장우는 해당 제품 모델로 나서는 것은 물론, 반죽과 앙금 제조 등 사업 개발 초기부터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아이디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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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디저트 사업에 도전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이장우가 디저트 사업에 도전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장우는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을 잡고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파크에서 오는 2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주에서 빵, 호두과자 등을 팔던 부창제과에서 이름을 따 온 브랜드다.

리브랜딩을 통해 레트로 브랜드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장우는 해당 제품 모델로 나서는 것은 물론, 반죽과 앙금 제조 등 사업 개발 초기부터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아이디어를 냈다.

이장우는 우동 가게인 ‘우불식당’과 국밥집인 ‘호석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출시 두 달 만에 50만개를 팔아치우는 등 대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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