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너네 집 가자” 다저스, 메츠에 대패...승부는 LA로 [NLC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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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샴페인 뚜껑을 열지 못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6-11로 졌다.
양 팀 하루 휴식 뒤 장소를 다저스타디움으로 옮겨 시리즈 6차전 치른다.
메츠 선발 피터슨은 3 2/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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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샴페인 뚜껑을 열지 못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6-11로 졌다.
이 패배로 시리즈 전적은 2승 3패가 됐다. 양 팀 하루 휴식 뒤 장소를 다저스타디움으로 옮겨 시리즈 6차전 치른다.
메츠는 1회 피트 알론소의 스리런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갔고, 3회에는 타선이 한 바퀴 돌면서 5점을 뽑앗다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했던 플레어티는 이날 경기에서는 메츠 타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며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초반 점수 차가 벌어지자 사실상 경기를 포기한 모습을 보였다. 롱 릴리버인 브렌트 허니웰에게 나머지 이닝을 맡겼다.
6회에도 똑같은 과정을 거쳐 실점했다. 이번에는 선수만 달랐다. 무사 1루에서 스탈링 마르테에게 2루타 허용하며 무사 2, 3루에 몰렸고 맥닐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 허용했다. 8회에도 한 점을 더 허용했다.
그러나 1회 무사 2, 3루, 4회 2사 만루 기회에서 빈손으로 돌아선 것은 아쉬웠다. 3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4번 프레디 프리먼이 도합 9타수 무안타 4삼진 1볼넷으로 침묵한 것이 아쉬웠다.
메츠 선발 피터슨은 3 2/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아주 날카롭지는 않았지만, 자기 역할을 했다.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는 이번 시리즈 첫 등판을 소화했다. 8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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