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자 이제!” 본업 선언한 월클, 제이홉 軍에서도 남달랐네…표창장 산더미

사진=제이홉 소셜미디어, 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전역 후 본업 복귀를 예고했다.

제이홉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하자 이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개의 표창장이 담겨 있다. 수많은 상장이 제이홉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군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지난해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제이홉의 전역으로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군필자가 탄생했다.

제이홉은 제대 후 첫 번째 스케줄로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택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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