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서 승용차끼리 추돌…2명 부상

김진방 2024. 10. 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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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도돼 2명이 다쳤다.

19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시민장례문화원 앞에서 A(50대·여)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B(20대)씨의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도되고, B씨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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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승용차 추돌 사고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도돼 2명이 다쳤다.

19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시민장례문화원 앞에서 A(50대·여)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B(20대)씨의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도되고, B씨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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