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일동 상가주택서 불…경상 1명

강미영 기자 2024. 10.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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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0시 55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의 3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1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주택 45㎡와 가재도구 일부를 태워 소방 추산 4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1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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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상가주택.(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19일 오전 0시 55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의 3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1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45㎡와 가재도구 일부를 태워 소방 추산 4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1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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