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수학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진행

이성기 기자 2024. 10. 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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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 증평 삼기저수지에서 8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수학(Math)'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회 충북수학축제의 하나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권미경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이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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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돋보기로 세상을 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 증평 삼기저수지에서 8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수학(Math)'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회 충북수학축제의 하나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삼기저수지에서 프랙탈 구조 찾기와 등잔길 다리를 관찰하고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자연과 수학을 연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는 청주와 진천에서 진행했고, 11월 2일에는 옥천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권미경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이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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