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역류하고, 도로 침수…부산 비 피해 신고 21건

권용휘 기자 2024. 10. 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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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19일 오전 6시 집계를 기준으로 21건의 비 피해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전날 오후 6시10분 부산 금정구에 맨홀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같은 날 오후 6시32분에는 사상구에서 교통 표지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외에도 사상구와 강서구 등에서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배수 지원을 나갔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부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현재는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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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19일 오전 6시 집계를 기준으로 21건의 비 피해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전날 오후 6시10분 부산 금정구에 맨홀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같은 날 오후 6시32분에는 사상구에서 교통 표지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외에도 사상구와 강서구 등에서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배수 지원을 나갔다.

건물 외벽이 떨어지거나 현수막이 날린다는 신고도 있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부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현재는 해제된 상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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