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이 돌아온다…손흥민, 웨스트햄전서 복귀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의 설레는 주말을 책임지던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지난 16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의 부상 선수와 예상 복귀 시기를 짚으며 손흥민이 다가오는 웨스트햄전에 출전할 거라 전망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세 경기 동안 결장했다. 앞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복귀가 임박했다고 말했지만 브라이튼전에 나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설레는 주말을 책임지던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드디어 그가 돌아온다. 지난 16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의 부상 선수와 예상 복귀 시기를 짚으며 손흥민이 다가오는 웨스트햄전에 출전할 거라 전망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세 경기 동안 결장했다. 앞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복귀가 임박했다고 말했지만 브라이튼전에 나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을 상징하는 흰색 하트와 함께 ‘Back soon(곧 돌아간다)’이라고 남겼다. 손흥민은 이번 주 내로 훈련에 복귀할 거라 예상된다”며 웨스트햄전 출전을 예고했다.
토트넘에게도,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도 기쁜 소식이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리그 3호골이자 시즌 5번째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한편 손흥민 외에도 최전방 히샤를리송과 측면 윌손 오도베르도 역시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풋볼 런던은 “히샤를리송은 지난 6주 동안 종아리 부상으로 고통받았고, 이제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그를 매우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이제 한강 책 안 팝니다”…결단 내린 이곳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3번 이혼’ 이상아 “혼전 임신으로 사기꾼과 결혼”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